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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자 문화일보 사설 「절대권력 우려 커지는데 보수 단일화 노력도 안 하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지지율이 절대우위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 진영이 단일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1.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상승과 절대권력 우려

사설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서는 조사 결과가 속출하고 있으며, 득표율로 환산하면 60% 전후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행정권력까지 차지할 경우, 말 그대로 ‘절대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입법 드라이브와 사법부에 대한 압박을 고려하면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집니다.



2. 보수 진영의 단일화 노력 부족

사설은 범보수 또는 비(非)이재명 단일화가 정치적 이합집산의 차원을 넘어 민주주의 체제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재 이 후보의 지지율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오차 한계를 벗어날 정도로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논의는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보수 진영의 전략 부재와 내부 갈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3. 정당의 책임과 국민의 선택

정당은 ‘정권의 획득과 유지를 통한 정강정책의 실현’이라는 본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수 진영의 현재 행태를 보면 이러한 본질을 망각한 채, 정권 탈환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며, 정치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4. 결론: 보수 진영의 각성과 단일화 필요성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상승과 민주당의 절대권력 우려 속에서, 보수 진영은 내부 갈등을 극복하고 단일화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보수 진영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단일화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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